코스피지수 선물이 이틀째 상승했다.
코스피지수 선물 12월물은 21일 전날보다 0.65포인트(0.27%) 상승한 242.9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다시 1,121계약의 순매도로 전환, 시장을 압박했고 개인투자자도 1,345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투자자들이 1,447계약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선-현물가격차를 나타내는 베이시스는 0.42로 선물이 비싼 콘탱고 상태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0만9,089계약, 미결제약정은 872계약이 줄어든 10만174계약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