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테일러메이드 '300시리즈'
테일러 메이드 코리아가 2001년 신모델 '300시리즈'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미국PGA선수권에서 '왼손잡이 미남골퍼' 필 미켈슨이 처음 사용한 클럽으로 SP300 티타늄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반발력을 24%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도 최근 이 클럽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일러 메이드 코리아측은 내년 초께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클럽의 로프트는 7.5도에서 10.5도까지 있으며, 헤드용량에 따라 300, 320, 360cc 등 3종류가 있다. (02)3415-7300
입력시간 2000/1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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