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내 사업본부로 운영되던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독립법인인 롯데케이케이디로 공식 출범했다.
롯데케이케이디는 국내 시장 진출 5년만에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롯데쇼핑이 지분 100%를 출자했으며 자본금 20억원 규모로 설립됐다. 대표이사는 기존 롯데쇼핑 KKD사업본부를 이끌어 온 박정환 대표가 역임한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올해 연 매출액 650억원을 목표로 매장수도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형태는 기존 로드숍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내 소형 매장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며 신규 점포도 지금과 같은 직영점으로 운영된다.
박 대표는 "독립법인 출범은 사업 전문성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