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의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225종 평균주가는 전일보다 149.76엔(1.75%)이나 급등, 종가는 8,708.58엔을 기록했다.
20일 미국증시의 휴장으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자율반등을 기대한 증권사들의 매입으로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후장들어 선물시장의 강세가 현물시장 상승을 더욱 가속화했다.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118엔대 후반으로 후퇴한 것도 수출관련주에 호재가 되어 전기 하이테크주식 자동차등에 매기가 몰렸다. 반면 개인소비의 둔화 우려로 소매주나 、전력 가스주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