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제경영센터 선정삼성코닝은 서울대 국제경영센터가 선정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한국경제 공헌도 1위 기업'으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대 국제경영센터가 한국에 진출한 104개 글로벌 기업 가운데 채무건전성, 한국경제에 대한 공헌도, 무역수지및 기술이전 기여도등 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삼성코닝은 전 항목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코닝은 지난 73년 삼성과 미 코닝사가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회사로 브라운관용 유리 국산화등 한국전자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고진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