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전자, 전장 사업 부문 분리

현대전자는 이어 단말기 제조 등 통신 사업 부문과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모니터 사업 부문 등도 올해중 분사시킬 계획이다.현대전자 전장 사업 부문은 자동차용 항법 시스템을 비롯, 카오디오 등 차량의자동 제어 장치를 개발, 생산해 왔으며 지난해 3천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오토넷은 기존 카오디오 분야를 오디오.비디오 및 자동차용 항법 시스템을 하나로 결합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대오토넷은 오는 2002년까지 1천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시설 투자를 통해 비자동차 부품 신규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시도할 방침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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