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 약세와 달리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거래소는 0.48% 올랐고 코스닥은 0.95% 올랐다.
거래가 가능한 249개 종목 가운데 133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다. 이 중 상한가 6개를 포함해 133개 종목이 올랐고 6개 종목만 떨어져 상승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8만7,632주와 37억4,664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에서는 동신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이트맥주ㆍ신도리코ㆍ한라공조 등은 거래 없이 기세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디피씨ㆍ새한ㆍ신원ㆍ넥상스코리아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KTH와 피케이엘이 기세상한가를 기록했고 국순당ㆍ리드코프ㆍ코리아나 등의 상승폭이 컸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