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銀 인터넷뱅킹 예금잔액 1兆 넘었다

우리은행은 18일 인터넷뱅킹 예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인터넷뱅킹 예금 잔액은 작년 말보다 약 4,500억원이 늘어난 1조7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터넷뱅킹 예금이 늘어난 것은 최근 들어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지난달 정기예금 인터넷 특별판매로 5,000억원이 넘는 신규예금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인터넷 특별판매 때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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