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남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실전 창업 강좌 개강

장수덕(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이 무료창업강좌에 참석하고 있는 청년, 여성 수강생과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한남대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 강좌인 ‘2015년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를 시작했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1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주(총 43시간)에 걸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 대상은 총 16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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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창업 준비를 위한 기초소양교육부터 창업 마케팅 전략, 창업 전략과 사례, 정부지원제도의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창업기업 방문, 일대일 맞춤 멘토링 캠프 및 수강생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수료생에게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을 포함한 한남대 주관 사업 우선 참여, 가족기업 등 관련 네트워크 지원, 한남대 창업지원센터 입주 신청 시 우대 혜택을 지원하는 등 수료생 전원에게 지속적 창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총 3회의 실전 창업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1차 강좌를 시작으로 8월에는 2차 강좌를, 10월에는 3차 강좌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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