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강호동 천하’창업에 최대 5,000만원씩 총 10억 지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육칠팔이 서민형 창업자에게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육칠팔은 9월말까지 떡볶이 전문점인‘강호동 천하’ 브랜드 창업을 원할 경우 창업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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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마이크로크레디트가 2,000만원 이내 최저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비교해 파격적인 조건에 해당한다.

강호동 천하 매장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활용해 4,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김기곤 육칠팔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의 어려운 창업 현실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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