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형주에 대한 매수를 부쩍 늘리고 있는 JF에셋매니지먼트가 이번에는 신도리코(29530) 주식 10만주를 추가 취득했다.
JF에셋은 지난 4월부터 이 달 23일까지 신도리코 주식 10만9,42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24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JF에셋의 보유주식수는 79만4,540주로 늘었으며 지분도 6.80%에서 7.88%로 1.08%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이달 들어 JF에셋이 5% 이상 지분변동 신고를 한 종목은 신도리코를 포함, 삼립산업ㆍ한국수출포장공업ㆍ엔씨소프트ㆍ대림요업(이상 거래소)ㆍ신세계푸드시스템(코스닥) 등 모두 6개 종목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