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삼성전자는 8일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며 45만원선에 올라서 11일만(거래일기준)에 사상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추석연휴와 트리플위칭데이(선물ㆍ옵션ㆍ주식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둔 관망심리로 인해 나흘째 떨어지며 1.30포인트(0.17%) 하락한 760.25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주말보다 0.82포인트(1.65%) 떨어진 48.83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8,500원(1.92%) 오른 45만1,500원에 마감, 지난달 22일의 고점(44만6,000원, 종가기준)을 가볍게 넘어섰다. 외국인은 16만8,000여주를 순매수, 나흘째 순매수를 이어갔고 지분율도 57.63%로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