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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활동

입력2010.10.17 12:45:05 수정 2010.10.17 1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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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16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마을주민들과 벼를 탈곡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 120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외삼포 2리를 찾아 탈곡하기, 고구마 캐기, 인삼 열매 따기 등을 하며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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