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내년초 마티즈 후속 신차 `M-200'출시에 앞서 신차 모델을 `쇼카'(Show Car) 개념으로 파리모터쇼에 공개한다.
GM대우차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2004 파리 모터쇼'에 차세대 경차의 쇼카인 `M3X'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M3X'는 경차 신차인 `M-200'을 쇼카 스타일에 맞게 변형한 모델로 GM대우차는`M-200'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신차 마케팅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M3X'는 전면의 원형 LED(Light-Emitting Diode) 헤드램프와 후면 원형 테일램프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스포티한 느낌도 강조했다.
대형 파노라마식 썬루프는 시각적인 디자인의 경쾌함를 제공해주며 개폐를 통해신선한 공기가 유입, 내부 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은 물론 외부에서 `M3X'의 내부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M3X'는 전장 3.5m, 전폭 1.5 m, 전고 1.5m의 크기이며 1.0ℓ 4기통엔진을 장착,15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GM대우차는 `M-200'을 내년 초 한국 및 유럽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며 나머지 해외 시장에는 2006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