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인국 신부 연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 김인국(마르코·사진) 신부를 재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대표에 선출된 김 신부는 2년 더 사제단을 이끌게 됐다. 1991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청주교구 금천동성당·옥천성당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현재 성모성심성당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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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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