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4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에서는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증권이 각각 1, 2부 리그에서 우승했다. /사진제공=금투협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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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는 금융리그, 투자리그, 스타리그 총 3개 리그로 나뉘어 110경기가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총 25개 회원사가 참가해 5개월 간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막식은 22일 주경기장인 파주 챌린저스파크에서 개최되며 결승전과 폐회식은 9월 16일 고척스카이돔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