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농기원 '텃밭놀이 장난감' 선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어린이의 학습교구는 물론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는 ‘텃밭놀이 장난감’을 출시했다. 텃밭놀이 장난감은 경기농기원에서 2년에 걸쳐 개발한 디자인을 지난해 11월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에 기술 이전한 것이다. 텃밭놀이 장난감은 기본적인 블록과 함께 점토를 이용해 모형 채소 등을 만들어서 실제 텃밭을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어린이의 학습교구 및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주영 도너랜드 대표는 “이런 장난감은 세계 최초”라며 “제품 판매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전시회 등에도 참여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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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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