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터치!Peak&Bottom]‘코스피 2,300 돌파’ 증권株 신고가 경신 행진

코스피 지수가 22일 2,304.03를 기록한 상태로 마감하며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2,300 선을 넘었다. 이에 따라 이날 증권주가 일제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미래에셋대우 우선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0.97% 오른 6,23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0.87% 오른 5만8,200원, 한국금융지주 우선주 역시 2.04%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1.41% 증가, 1만4,400원)과 NH투자증권 우선주(0.83%, 8,470원) 역시 신고가를 다시 썼다.

관련기사



삼성증권은 3만8,700원, 대신증권 우선주는 9,010원으로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