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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파격캐스팅

배우 장동주/사진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 제공배우 장동주/사진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 제공


무서운 괴물 신인배우가 등장해 화제다. 배우 ‘장동주‘가 그 주인공이다.

배우 장동주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과 전속계약과 더불어 드라마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로 정식 데뷔했다.

27일 센세이션아시아 이엔엠 측은 “장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후,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초반을 책임질 ‘재민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그동안 국내 독립영화 시장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 장동주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캐스팅된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 장수 인기 미국 드라마의 한국판이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손현주와 이준기, 문채원, 고윤, 유선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가운데 장동주는 초반 극의 흐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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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는 첫 현장 촬영에서 손현주, 이준기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당찬 연기와 눈빛을 선보였다.

극중 재민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동주는 초반 싸이코패스 살인마로 보이지만 과거의 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실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안상철(김인권)을 도울 수밖에 없는 역할을 맡았다.

아직은 풋풋한 신인이지만 방송 후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7월26일 27일 오후 10시 50분 1,2회 방송되었다.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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