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페이스북, ‘대형 지진피해’ 멕시코에 “100만달러 기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리마=블룸버그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리마=블룸버그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구조대가 붕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멕시코시티=AP연합뉴스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구조대가 붕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멕시코시티=AP연합뉴스


페이스북이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멕시코를 돕기 위해 100만달러(11억3,5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페이스북이 멕시코에 있는 적십자를 통해 1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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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일대에 19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20명 가량이 사망했다. 지난 7일 멕시코 치아파스주에서 규모 8.1의 강진으로 98명이 사망한 지 12일 만이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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