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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구아나가 아이유에게 화환을? “이효리 일상 속 들어간 것 같아”

‘효리네 민박’ 구아나가 아이유에게 화환을? “이효리 일상 속 들어간 것 같아”‘효리네 민박’ 구아나가 아이유에게 화환을? “이효리 일상 속 들어간 것 같아”




아이유 팬미팅에 구아나, 미미의 이름으로 화환을 보낸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제작진의 센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이유는 SNS에 아이유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효리네 민박’ 제작진의 화환으로 사진 속에는 ‘멍멍멍멍멍멍멍멍멍’이라고 쓰여진 화환과 ‘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이라고 쓰여졌다.


또한, ‘멍멍멍멍멍멍멍멍멍’이라고 쓰여진 화환에는 ‘지은이 언니 데뷔 9주년 축하해’라는 해석 문구가 함께 적혀있으며 ‘JTBC 효리네 민박 구아나’라고 보낸 이에 대한 정보가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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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월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손님들이 말하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그리고 민박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김해 시스터즈는 ‘효리네 민박’ 회장 이효리에 대해 “막상 만나니까 생각보다 차분하고 의외였다”고 밝혔고, 서울 시스터즈는 “옆집에서 오랫동안 봐온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삼남매는 “방송에 초대한 게 아니라 언니의 일상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아이유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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