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 ‘구해줘’에서의 백발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조성하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성하에 대해 “형은 작품 들어가면 그 역할에 완전히 빠진다. 거짓된 연기를 싫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엽은 “드라마에서 백발로 염색했는데 그걸로 끝났을 리가 없다 다 했을 것”이라며 “머리만 하얀색이고 다른 곳은 까만색이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성하는 “‘구해줘’를 하려고 13번 탈색해 흰 머리를 만들었는데 오늘 다시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부위 별로 하느라 힘들었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