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시티 상대로 대승! 팽팽한 경기 예상됐지만? 모하메드 살라 선제골 “바르셀로나 4-1로 승리”

5일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둬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0 으로 이겼다.

애당초 팽팽한 경기로 예상됐지만 전반전에서 리버풀이 3골을 몰아쳤다.

5일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9분 뒤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31분 사디오 마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 2골과 헤라르 피케,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로 에딘 지코가 한 골을 만회한 AS로마를 4-1로 승리했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