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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X 김수로 ‘냉부해’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김성령과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뿐만 아니라 30대 연령대 기준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 (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에 따르면 4월 23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유료가입 가구)은 지난 주 보다 상승한 5.4%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 했다. 동시간대 채널 A ‘천일야사’ 시청률은 1.9%, MBN 판도라 2.9%, TV 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에요’ 3.4%,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가 1.1%를 기록하면서 홀로 시청률 5%대를 가뿐히 넘긴 ‘냉장고를 부탁해’와 큰 시청률 격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는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비결 김성령 출연과 더불어 첫 사랑 아내와 12년째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멋진 김수로의 모습에 30대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면서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상파를 물리치고 30대 기준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는 인기 고공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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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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