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출지원 업무협약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3일 경남지역의 수출 지원 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한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경남KOTRA지원단, 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등은 입주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내수시장 침체와 글로벌 경제여건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관리원은 지난 2월 입주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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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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