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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리프레쉬 가능한 환기청정기 통해 여름 가전 준비”




가전업체 사이에서 에어컨과 함께 가동하며 냉방비를 줄일 수 있는 ‘환기가전’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올여름도 역대급 더위와 습도가 예고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실내 공기질 개선과 관련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부터다.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업체들은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연일 선보이고 있는데,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외부와의 순환 없이 청정하는 역할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 제거에 더 효과적인 환기가전 관련 서비스가 올여름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을 배출하는 등의 시스템을 갖춘 필수 설치 가전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가정 내 실내 환기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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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여름 실내 환기에 대한 걱정이 늘어났으며 올해도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 가동과 함께 창문을 열고 환기 시,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데 헤파람 환기 제품을 사용하면 에어컨으로 낮춘 실내 냉기가 환기로 인해 사라지는 것을 막고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냉기를 흡수하여 에너지 회수율을 높이고 이는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창문, 창틀, 벽, 천장, 방화문 등 공간에 제약 없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시, 제품 점검, 분해 청소, 필터 교체까지 이루어진다.

한편, 헤파람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 기간 동안 헤파람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서려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름 환기 가전 이벤트 관련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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