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 초 아침 다시 영하권…쌀쌀한 날씨 이어져

주 중반부터 영상권 회복···16일 제주에 비

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주인 13∼17일에는 주초에 기온이 다시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 등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대체로 영하권일 것으로 예보됐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기온은 2도∼15도로 전날(아침 최저기온 0도∼9도·낮 최고기온 5도∼18도)보다 낮겠다.

다음 주 초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중반부터 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의 날씨를 회복하겠다.

제주도에는 16일 오후 비가 오겠다. 18~19일에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경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10도가 되겠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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