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오늘의 날씨]연휴 첫날 전국 곳곳 빗방울

어린이날인 5일 강원 양구군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23 양구 곰취축제'에서 우산과 우의 차림의 가족 단위 탐방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어린이날인 5일 강원 양구군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23 양구 곰취축제'에서 우산과 우의 차림의 가족 단위 탐방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이자 연휴 첫날인 27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끼겠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서해5도 5~20㎜이다. 충북·경상권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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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측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일겠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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