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청년지원센터 21일 문 열어…청년정책 총괄 지원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개소

종합적인 청년정책 안내 홍보

지난해 11월 준공한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센터 3층에 울산청년지원센터가 문을 열였다. 사진제공=울산시지난해 11월 준공한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센터 3층에 울산청년지원센터가 문을 열였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21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3층에 있는 울산청년지원센터에서 ‘오프닝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정책 거점센터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청년센터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성장과 교류, 정책지원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거점 청년센터로 종합적 청년정책을 총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다목적실, 소회의실, 미디어실, 공유 부엌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대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하며 청년도시 울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