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교육청, 17일부터 올해 첫 검정고시 원서접수

4월 5일 시험…5월 8일 합격 여부 확인

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시행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서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한 어르신 수험생이 수험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시행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서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한 어르신 수험생이 수험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를 17일부터 21일까지 교부 및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17∼21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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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는 17∼2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출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원본 서류를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21일 발송분까지 인정)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검정고시 지원자를 위해 접수처 현장에서 1:1 상담을 지원하고, 가까운 시험장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은 4월 5일에 시행하며, 합격 여부는 5월 8일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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