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종하이노센터에 ‘스타트업 허브’ 문 열어

울산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거점 역할

지난해 11월 문을 연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사진제공=울산시지난해 11월 문을 연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11일 남구에 위치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창업생태계 거점 역할을 할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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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6층에 연면적 4341㎡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4층에는 운당홀과 회의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실이, 5층에는 창업기업 단독입주 공간과 공유 작업공간이 들어섰다. 6층에는 투자사 입주 공간과 투자유치포럼장 등 지역 창업기업, 대기업, 투자자, 창업 지원기관의 소통 및 교류 공간이 마련됐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전담 기관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는다. 46개 기업 및 투자사와 함께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식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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