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쓰오일, ‘울산 스타트업 허브’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동참

정영광(오른쪽 다섯 번째) 에쓰오일 신사업부문장이 11일 울산시에서 열린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쓰오일정영광(오른쪽 다섯 번째) 에쓰오일 신사업부문장이 11일 울산시에서 열린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010950))이 11일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여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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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투자자·창업지원기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전담기관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는다.

에쓰오일은 2021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왔다. 서울창업허브와도 스타트업·대기업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범준E&C·글로리엔텍·이유씨엔씨 3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출범을 계기로 지역 내 혁신 생태계 조성과 대중소 상생협력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신에너지 혁신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추진해 미래 지속가능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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