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尹 부부 딥페이크 영상' 광주경찰청이 수사

서울청, 광주청으로 사건 이송

광주 집회서 영상 상영돼 논란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광주시민총궐기대회' 사전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광주시민총궐기대회' 사전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 관련 수사를 광주 경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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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그간 수사 중이던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사건을 광주경찰청으로 이송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5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상영돼 논란이 불거졌다.

대통령실은 전날 딥페이크 영상 배포자 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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