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포도시관리공사, 세계적 관광명소 떠오른 김포 애기봉서 소통회의

매달 2회 사장 및 실장급 이상 소통 회의

부서별 현안 공유 및 공사 운영 방향 논의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4일 김포 애기봉에서 소통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포도시관리공사김포도시관리공사가 24일 김포 애기봉에서 소통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포도시관리공사




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떠오른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내부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경영 방침 실현과 조직 내 협업 강화를 위해 매달 2회 사장 및 실장급 이상 간부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부서별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공사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내실 있는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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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특별히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자 김포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에서 차담회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애기봉 전망대 및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벤치마킹하고, 김포의 도시개발 및 공원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라며 “공사 또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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