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천안=연합뉴스) 25일 오전 9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인근 안산용인고속도로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 2025.2.2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기도가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재난본부장 등을 현장에 급파해 충남소방본부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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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우선으로 임하라”고 지시한 뒤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