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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야산에서 불…헬기 12대 등 투입

입력2025.02.27 15:31:16 수정 2025.02.27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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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16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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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산림 당국이 헬기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3.2ｍ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진=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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