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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4명 심정지·1명 중상

입력2025.03.06 14:41:31 수정 2025.03.06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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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울산소방본부사진 제공=울산소방본부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은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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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1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아 택시 기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승객 1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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