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서구, 소상공인 판로 개척위해 홈앤쇼핑과 맞손

문재수(왼쪽)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문재수(왼쪽)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





강서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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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4일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홈앤쇼핑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소외계층에게 돌아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홈앤쇼핑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때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홈앤쇼핑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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