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27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일대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6일째 산불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27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일대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6일째 산불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부터 엿새째 이어진 경북 북부권 큰 산불로 애를 먹었던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 27일 오후 6시16분쯤 하늘에서 빗방울이 드디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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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기준 의성군에서만 1만5185㏊(4만5934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41대, 장비 357대, 대원 19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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