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탄핵 인용'에 베팅한 투자자들…이재명 테마주 상한가 직행 [이런국장 저런주식]

상지건설 개장 직후 상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600원)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지건설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져 테마주로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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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인 형지글로벌(11.14%)과 동신건설(8.26%), 오리엔트정공(8.75%), 형지엘리트(5.2%)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오리엔트정공은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서, 형지글로벌 등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무상 교복 정책과 맞물려 테마주가 됐다. 동신건설은 이 대표 고향인 경북 안동에 위치해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선고한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이후로 111일 만이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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