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왜 탄핵시켰냐"…尹 지지자 광화문광장서 자해 시도

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서울 도심 광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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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근처에서 이모(43)씨가 복부를 흉기로 여러 차례 그었다.

찰과상을 입은 이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고 귀가했다. 경찰은 흉기를 회수했다.

이씨는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반대한다는 취지로 자해 이유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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