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의도에도 봄날이…'

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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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 봄꽃 축제인 ‘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8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개막이 예정됐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과 겹치며 한차례 미뤄졌다.




영등포구는 축제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12시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일부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일대다. 또 혼잡이 예상되는 벚꽃길과 여의나루역 주변에 공무원, 경찰, 소방 등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AI 드론,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해 인파를 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 만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는 오는 12일까지다.

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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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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