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주 판포 포구서 다이빙하던 30대 '심정지'

이미지투데이이미지투데이






26일 낮 12시 47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 포구에서 관광객 A씨(38)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관련기사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주변인들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됐지만,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