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그 치킨 1주일 만에 10만개 팔리더니"…에드워드리, 맘스터치 신메뉴 또 낸다

사진 제공=맘스터치앤컴퍼니사진 제공=맘스터치앤컴퍼니




올 초부터 맘스터치 모델로 활동 중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서울시내 맘스터치 한 매장을 찾아 고객에게 직접 메뉴를 제공했다. 에드워드리 셰프는 맘스터치와 또 다른 협업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도 밝혔다.



맘스터치는 9일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명동점 직영 매장을 찾아 고객과 만났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맘스터치와 함께 선보인 신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고객과 현장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매장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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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맘스터치에서 버거 2종과 치킨 1종을 출시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비프버거’ 2종은 출시 첫 주에 예상 판매량의 세 배 이상이 판매됐고,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 넘게 팔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파인 다이닝 셰프라는 이미지가 생겼지만, 버거나 치킨처럼 캐주얼한 음식도 잘한다"며 "한국에서 제 레시피를 담은 버거와 치킨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맘스터치와 선보일 새 협업 메뉴도 기대해달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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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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