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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유튜브서 더 많은 연예인 만난다” 어깨동무-한스타, 업무협약 체결

공동 콘텐츠 제작 등 파크골프 매력 전파 위해 협업키로

박정철(가운데) 한스타미디어 대표, 이정욱(오른쪽 두번째) 런앤이매진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16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깨동무파크골프박정철(가운데) 한스타미디어 대표, 이정욱(오른쪽 두번째) 런앤이매진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16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깨동무파크골프





국내 최대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가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한스타미디어’와 파크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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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와 한스타미디어는 16일 ‘파크골프 기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어깨동무는 국내 최고 경제지인 서울경제신문의 자회사 런앤이매진이 운영하는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다. 구독자 1만5000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과 각종 파크골프 관련 이슈를 다루는 인터넷 신문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스타미디어는 연예인 농구 및 풋살 리그,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전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에서 문화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연예인 및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여하는 파크골프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하며 시리즈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인터뷰, 예능, 체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활용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파크골프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에게도 파크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생각이다. 양측은 향후 파크골프 산업의 확장과 홍보 채널 다각화 등 추가 협력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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