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서울책보고에 '틔운 미니' 체험 공간 마련

내부 서가와 열람실 곳곳에

LG 틔운 미니 30대 배치

‘서울책보고’ 열람실 이용자가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꾸민 내부 서가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서울책보고’ 열람실 이용자가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꾸민 내부 서가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책보고'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식물과 독서가 만나는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도서 13만여권을 모아 조성한 국내 첫 공공 헌책방이다. 최근에는 책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책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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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책보고와 협업해 내부 서가와 열람실 곳곳에 LG 틔운 미니 30대를 배치했다.

방문객들은 '봄날의 책 온실'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에서 독서하며 LG 틔운 미니에서 자라는 메리골드, 금어초, 딜 허브, 케일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책보고 내 카페에서는 LG 틔운 미니로 키울 수 있는 방울토마토, 바질 등을 활용한 음료도 제공한다. 장영조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LG 틔운 미니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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