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날씨] 일교차 큰 현충일…한낮 강릉 31도·서울 28도

일교차 10도 이상…건강 유의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터널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터널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현충일이자 금요일인 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낮 사이 기온이 치솟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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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북부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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