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중국 신공장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5년 10월 본격 가동된 신공장은 수원지인 백두산 원시림보호구역 내 내두천에서 3.7km 떨어진 이도백하 지역에 위치해 있다. 백두산 천지는 수량이 사시사철 풍부하고 수백만년 동안 형성된 화산암반층이 천연적으로 여과를 가능하게 해 최적의 수원지로 꼽힌다.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이도백하에 위치한 농심 백산수 신공장에서 한 직원이 생산라인의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이도백하에 위치한 농심 백산수 신공장에서 한 직원이 생산라인의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이도백하에 위치한 농심 백산수 신공장에서 철도와 컨테이너 차량 등을 통해 백산수가 유통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