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한유원, 중소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출 돕는다

기술개발제품 성능인증·시범구매 제도 신청

"중기 신뢰성 확보·공공시장 지속 성장 노력"

사진 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사진 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7일 중소기업 우수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성능인증(EPC)’과 ‘시범구매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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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인증제품은 공공기관에 수의계약으로 납품할 수 있고 시범구매제품과 함께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한다. 또한 한유원은 이들 제품이 제품전시회와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시장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제품이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시장으로 진출하여 공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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