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복잡하게 보이지만 법칙과 구조는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방정식 (데이비드 섬프터 지음, 흐름출판 펴냄)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그 안에도 일정한 법칙과 구조가 존재한다고 믿는 이가 있다. 세계적인 응용수학자이자 데이터 분석가인 저자의 ‘세상을 움직이는 10가지 방정식’이 그런 책이다. 10가지의 방정식이 사소하고 개인적 질문부터 사회 전체에 관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세상의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수학적 모델을 구축했다고 말한다. 2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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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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